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꽃 소방대 (문단 편집) === 세계관 === * '''도쿄 황국'''(東京皇国) 작중 배경이 되는 장소로 태양교의 교황이자 황국의 국가원수인 황왕이 다스리는 곳이다. 단, 제7 특수 소방대 대장처럼 태양교의 교리와 황국 자체를 부정하는 원국주의자(原国主義者)도 존재한다. 말이 도쿄지 사실상 [[바티칸]]에 가까운 모양새. * '''성양교'''(聖陽教会) >불꽃은 영혼의 숨결. >검은 연기는 영혼의 해방. >재는 재로써 그 영혼이여, 염염의 불꽃으로 돌아가라. > >'''라톰.''' 태양과 불꽃을 숭배하는 이 세계관의 유일 종교이다. 현 교황은 라플스 3세. 하지만 그 기원이나 목적 등에는 의문이 많이 남아있다.[*스포1 사실 전도자 측에서 세운 종교였다. 성양교의 초대 교황인 라플스는 전도자 측의 아도라에서 벌레와 함께 건너온 요나가 진짜 라플스와 캐러밴 일행을 죽이고 가짜로 그의 행세를 하면서 아도라 버스트를 지닌 첫번째 기둥을 가둬 데려온 후 성양교라는 종교를 만들었고, 발칸의 선조와 훗날 하이지마 중공업의 전신인 하이지마 부대로 아마테라스를 만들게 했다.] 작중 언급되는 교리로 지하를 태양빛이 닿지 않는 불길한 곳[* 도쿄 황국민 대다수 믿고 있는 교리라 지하의 전력시설 점검 의뢰를 받아 익숙한 발칸을 제외한 대대원 전원 지하로 들어간다는 것에 꽤나 긴장했다.][* 이런 교리를 외치는 것치고는 조커와 베니마루의 성양교 ~~참배를 가장한~~습격편에서 밝히기를 옛 문명의 지하시설을 비밀 시설로 개조하는 이중적 모습도 보여준다.]으로 여기도록 하는데, 8번 대대가 수색 작전을 하기 전까지 지하에 기지가 있단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전도자와 손을 잡고, 8번 대대를 황국의 반역자로 선포했다. * '''시스터/신부''' 성양교에 소속하는 종교인들로 현실의 수녀, 신부와 옷차림이 비슷하다. 고아원을 운영해 고아들을 거둬 신부나 시스터로 키우는 경우도 있으며 종교 학교도 따로 운영하는 모양. 이들이 정식 시스터, 신부가 돼서 소방 대원들 대신 기도를 맡거나 [[타마키 코타츠]]처럼 전투 능력이 있는 경우엔 소방 대원으로 차출되기도 한다. 아예 신부, 시스터 출신의 소방 대원들로 이루어진 제 1 특수 소방대가 있다. * '''하이지마'''(灰島) 도쿄 황국 산업 전반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초거대 문어발 기업 그룹. 저 '산업 전반'이라는 건 '''진짜로 모든 산업'''을 말한다. 교육, 서비스업, 중공업, 경공업에 전부 연관되어 있을 정도. 이러한 영향력은 소방대에도 퍼져나간다. 특수 소방대가 사용하는 장비도 전부 이 기업에서 제작할 정도. 하이지마의 세력이 전반이 되는 대대도 존재한다. 제2, 제5소방대가 그 예시. * '''도쿄황국군''' 말 그대로 군대. 다만 군대 내에 형사과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도쿄 황국 자체가 경찰 조직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 듯하다. * '''인체 발화 현상'''(人体発火現象)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며 지구상에 사는 인류 모두가 껴안고 사는 공포의 현상. 인체의 한 부위서 발화가 시작되면 그 불길은 어느새 온 몸을 전소시킨다. 이렇게 변해버린 인간을 화염인간이라 부른다. 소화를 당하기 전까진 죽지 않으며 고통만을 느낀다. 그래서 이들을 소화하는 특수 소방대가 존재한다. 해당 현상이 처음 발생했을 땐 마구잡이로 발생해서 인류 문명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대부분의 동물종이 멸종했는지 발칸의 고물상에 만들어진 코끼리 조형을 보고 코끼리 이름을 바로 떠올리지 못하고 책에서 봤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연한 게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동물은 인간 밖에 없다. 운 좋게 화염인간 상태가 되어 살아남는 동물이 있더라도 아마 [[신고질라]]를 찍고 인간에 의해 일찍이 퇴치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외적으로 [[두더지]], [[까마귀]]로 추정되는 새, [[지렁이]]라고 불리는 눈이 없는 [[롱스톤]] 닮은 생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두더지와 까마귀는 아예 인간의 말을 할 수 있고 원래 동물과 다른 모습을 하는데 114화에서 아도라 버스트의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나온다. 작중에서도 일반 동물은 사람 말을 할 수 없는 게 당연해서 사람말을 하는 두더지와 까마귀를 보고 놀라워 한다.] 화염인간 자체에 대해서는 하술할 능력의 1세대를 참조. * '''특수소방대''' 상기한 인체발화 현상으로 발생하는 화염 인간을 퇴치하기 위해 특수 조직된 소방관들. 이들과 별개로 일반 소방청도 따로 존재한다. 총 8개의 소방대가 존재한다. * '''기관원'''(機関員) 소방차를 운전하거나 호스 등 소방차의 장비를 다루는 역할을 맡은 소방관. * '''특수 장갑 소방차'''(特殊装甲消防車) 통칭 매치박스(マッチボックス)라 불리는 차량. 아마 [[성냥]]이 든 상자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 '''아마테라스'''(久遠式火力発電「天照 アマテラス」) 작품 내에 존재하는 거대한 화력 발전소, 구원식 화력발전소라고도 불린다. 그 동력원은 '''아도라 버스트'''로 작품의 배경인 도쿄황국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기도 하지만 이 모든 사태를 촉발한 재난의 중심이 '''아도라 버스트'''이기도 하다. 작중의 거대한 떡밥 중 하나로 전도자 측은 이 아마테라스의 열쇠와 '''아도라 버스트'''를 지닌 능력자를 모으고 있다.[* 이후 중화반도에도 아마테라스의 원조격인 '어신체(御神体)'가 존재하였고 거기서 신라는 검은 옷의 여자라는 이름의 전 대재해의 기둥인 존재와 '''아도라 링크'''가 이뤄졌고, 이전 황왕이 아마테라스에는 신라와 같은 아도라 버스트가 있다고 한 점에서 아마테라스 안에는 '''아도라 버스트'''를 가진 사람을 가둬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